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순간을 꼽자면,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제자리걸음일 때였어요. 아무리 이벤트를 열어도, 포스팅을 해도 숫자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특히 배스킨라빈스처럼 큰 브랜드가 11 쿠폰을 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데, 저희 같은 소규모 채널은 그런 걸 흉내 내기도 어렵고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게 메타블로그 활용이었어요. 여러 메타블로그에 글을 쓰고 채널 주소를 링크로 걸어두면, 검색 유입이 조금씩 생기면서 친구 추가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었어요. 어떤 메타블로그는 친구공개 설정이 기본값이라 제가 올린 글이 저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노출된다는 걸 몇 달 후에야 알았죠. 그것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글을 퍼 나르고 있었으니, 개인정보가 새 나갈 뻔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플러그인을 잠깐 켜봤어요. 스토리에 블로그 글이 자동으로 올라가니까 편하긴 한데, 정작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에는 별 영향이 없더라고요. 오히려 스토리 팔로워만 늘고, 채널로 넘어오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결국 플러그인은 끄고, 채널에 직접 공유하기 버튼을 달아서 블로그 글마다 홍보를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가장 효과 본 건 역시 이벤트였어요. 제품을 하나 증정하는 대신 채널 친구 추가를 조건으로 걸었더니, 하루 만에 친구 수가 3배로 뛰었어요. 물론 이벤트가 끝나면 일부가 떨어져 나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유입된 사람들 중에 실제로 소식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남아 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친구 수 자체보다, 그 숫자를 유지하고 늘리는 콘텐츠를 꾸준
카카오채널 친구 늘리기히 만드는 거였어요
카카오채널 친구.
요즘은 채널
카카오톡채널 친구친구 수에 집착하기
카카오톡채널 친구 늘리기보다, 기존 친구들
카카오톡채널 친구추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자주 보내려고 해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유가 되고, 그 공유를 통해 새로운 친구가 생기더라고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숫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날이 올 거예요.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이렇게 하나씩 터득해 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