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하나를 잃고 3년을 버텼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였는데, 처음엔 그냥 불편한 정도였어요. 반대쪽으로만 씹으니까 턱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결국 작년 가을에 서울브라운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상담 날 파노라마를 찍었는데 뼈가 많이 녹아 있었다고 합니다. 발치한 지
대전서울브라운치과 임플란트오래돼서 잇몸뼈가
서울브라운치과 임플란트가라앉은 거죠. 뼈
둔산동치과 임플란트이식까지 해야 한다
대전임플란트는 말에 솔직히 좀
대전임플란트치과 망설였어요. 비용도 그렇고 기간도 그렇고. 그래도 더 미루면 옆 치아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1차로 뼈이식하고, 4개월 뒤에 픽스처를 심었어요. 여기서 또 3개월을 기다려서 지대주와 크라운을 올렸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딱 6개월 걸렸네요. 1차 수술할 때는 마취가 풀린 저녁에 좀 욱신거렸고, 이틀 정도는 부은 얼굴로 다녔습니다. 2차는 생각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픽스처 심는 건 20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비용은 임플란트 하나에 뼈이식 포함해서 총 320만원 나왔습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크니까 여러 군데 비교해 보시는 게 좋아요. 저는 임플란트 자체보다 잇몸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시술 전에 잇몸 염증부터 잡고 시작했거든요. 지금은 6개월마다 정기 검진 받으면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진작 할걸 그랬다는 거예요. 3년 동안 한쪽으로만 씹으면서 턱관절에도 무리가 갔고, 반대쪽 치아도 닳았거든요. 지금은 양쪽 다 편하게 씹습니다. 임플란트가 자연치아랑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불편함 없이 밥 먹는 게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