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피부과를 다녀온 게 벌써 6개월 전 일이네요. 처음엔 그냥 가볍게 여드름 자국만 관리해볼까 했는데, 상담받고 나서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피부과마다 진료 스타일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거든요.
제가 간 곳은 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였어요. 1층에 약국이 같이 있어서 시술 후 처방전 받기도 편했습니다. 첫 상담 예약은 평일 오후 2시쯤 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고, 상담은 20분 정도 걸렸어요. 원장님이 피부 상태를 보고 레이저 종류를 두 가지로 좁혀주셨습니다. 가격은 각각 3만 5천원, 7만원이었고 부가세 포함이었어요.
첫
종로구피부과시술은 3만 5천원
종로3가피부과짜리로 진행했습니다
종로피부과. 얼굴 전체에 바
종로5가피부과르는 마취 크림을
종로5가역피부과30분 정도 두고,
종로3가역피부과 레이저는 10분
종로역피부과남짓. 통증은 따끔한 정도였고 다음 날까지 붉은기가 좀 남았습니다. 일주일 뒤에 보니 코 옆 볼 쪽에 있던 잡티가 옅어졌더라고요. 다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4주 간격으로 3회는 받아야 한다고 해서 총 10만 5천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같은 종로3가라도 건물 안에 있는 의원은 시술 가격이 2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더군요. 대신 장비가 조금 오래됐거나 원장이 1인 체제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재방문 할인 10를 받아서 2회차부터는 3만 1천5백원에 하고 있어요. 관리까지 포함하면 6개월 동안 20만원 안쪽으로 잡히는 셈입니다.
피부과는 결국 꾸준히 가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급하게 효과 보려고 비싼 시술 한 번에 몰빵하기보다, 저처럼 저렴한 것부터 시작해서 피부 반응을 보며 조절하는 편이 부담도 덜하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어요. 종로3가 쪽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예약 없이 가면 저녁 시간대엔 30분 이상 기다릴 수 있으니 오전이나 이른 오후를 추천합니다.